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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보라 - 샤르르 ★★

알 수 없는 사용자 2018. 1. 13. 13:45

한동안 웃을 일 없었는데

지금도정신못차리고있어

반복된 하루가 재미없네

니 미소에 꺄르르 난

때마침 그 찰나에

아님 착각이었는지 혼자만의

내 들어온 게 눈에

작정하고 니가 그런 내게 건지

사람이 맞는지

 

 

스며들 같은데 것

너는 불이고 난 초인지 그 옆에

내맘이자꾸만네게

널 보면 샤르르 녹아

없어질 것 같은데

없어질 것 같은데

너를 보면 샤르르 녹아

내 맘이 자꾸만 네게

그냥 이대로 널 보며 웃을래

스며들 것 같은데

 

 

아무생각이안나

니가 작정하고 내게 그런 건지

니 생각에 또 웃으면

아님 혼자만의 착각이었는지

마냥 바보 같다가도 어느새

니 미소에 꺄르르 난

어쩔 모르는 보면 줄 나를

지금도정신못차리고있어

너의 그 미소에

어떻게 내 맘이 전해질까

그러면서또너를생각해

 

 

혹시나 너도 나랑 같을까

하는 이게 건지 뭐

나 혼자 사랑하고

나 혼자 이별하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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